총선) 잘하면 남해안 연결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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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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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이 TK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총선은 기대가 좀 되네요

일단 지난 지방선거 때 자치단체장들이 주르륵 떨어져서 민주당의 자원들이 충분해졌고 무엇보다 윤석열이 열심히 민주당을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창원성산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민주당 후보입니다

꽃 조사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3자 대결에서도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영국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녹정당이 떼를 쓰고는 있습니다

게다가 국힘쪽에서 무소속 출마한 사람이 저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창원진해

우리의 황기철제독께서 출마하십니다

채수근상병의 죽음을 밝혀주실 분은 황기철후보라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난번에도 아깝게 지기도 했죠

 

3. 거제

변광용

전 거제시장이고 지난 번 지선에서 387표로 낙선했습니다

허성무 시장 다음으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4.진주갑

갈상돈 후보가 출마합니다

박대출이 강력한 것 같은데 지난번 총선 결과 보니 민주당이 38.47% 정도 득표를 했네요

진주혁신도시가 있는 곳인가 봅니다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5.통영고성

양문석후보가 지난 번 33% 지지율을 얻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전 통영시장인 강석주 전 시장이 출마합니다

강석주 후보는 통영시장 출마를 하고 거물급이 출마해주기를

바랬는데 전현희 전 권익위 위원장등이 수도권 출마하면서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통영시장 당시 공약이행률 85%이상에 매니페스토 선정 우수자치단체장에 2년 연속 선정될만큼 검증은 된 것 같네요

게다가 현 통영시장의 뻘짓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역시 김두관의원의 언급이 있습니다

 

6.사천남해하동

제윤경 20대 민주당 비례의원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사천의 우주항공청에 대한 굥의 예산삭감테러

국힘쪽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후보를 떨어뜨리고 원하는 사람을 꽂으려고 희안한 공천과정 등으로 국힘이 열심히 민주당을 돕고 있어서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천남해하동까지 이긴다면 옆동네 광양 구례 등과 연결되면서 남해안이 연결되는 감동적인 광경을 4월 10일에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우리 난교예찬은 무소속 출마해서 주민들의 용서를 구하고

우리 여사님은 너무 오래 참으셨으니 봄도 왔고 하니 대외활동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pxHqq3zWqXg?si=Cg3npRPKLDA1TV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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