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활동비 가운데 절반 가까운 돈이 검찰총장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이른바 ‘총장 몫 특활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스타파 확인 결과, 2017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검찰이 쓴 특활비 292억 원 중 136억 원이 검찰총장 임의로 지출할 수 있는 '총장 몫 특활비'로 확인됐습니다. 또 검찰은 매달 수억 원에 이르는 총장 특활비를 별도 계좌로 옮겨서 보관하고, 이 계좌를 '이중장부'를 통해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총장 몫 특활비’ 136억, 별도 계좌에서 ‘이중장부’로 관리 - 뉴스타파

더 상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하시면 될것같네요

https://newstapa.org/article/p5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