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검수완박 용어 자제해달라...검찰 정상화라고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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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저희는 검찰이 본연의 모습으로 원래 법률가로서 인권을 옹호하고 준사법적 업무를 해야 되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한다는 차원에서 검찰 정상화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일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수완박이라는 용어는 윤석열 당선자가 총장 재임시절에 본인의 사임을 정당화하면서 차용했던 단어이고, 검사가 원래 가지고 있고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권한을 뺏어간다는 의미로 오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용어는 자제해주셨으면 사용하지 않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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