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측 “분위기 환기 위한 가벼운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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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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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측 “심각한 분위기 환기 위한 가벼운 농담에 불과한 발언”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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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2일 온라인 회의 도중 동료 의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날 한 언론은 최 의원이 최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온라인 화상회의를 하던 중 한 남성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김남국 의원이 화면에 모습이 보이지 않자 최 의원이 김 의원을 향해 성적인 행위를 뜻하는 은어를 사용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 측은 "김 의원 화면이 꺼져 있고 목소리만 나오자 왜 안나오냐며 학교 다닐 때처럼 '짤짤이'(주먹에 동전을 넣고 하는 노름)를 하는 것이냐는 식의 농담이 있었다"며 "당시에는 문제 제기가 없었고 농담조로 흘러가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최 의원 측은 "심각한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한 가벼운 농담에 불과한 발언이었음에도 그 취지가 왜곡되어 보도된 것에 심각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대화 당사자에 대한 확인 취재가 있었다면 결단코 성희롱 의도의 발언이 아니었음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확인 취재가 없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다만 "발언의 전후 맥락을 떠나 발언이 오해를 일으켜 불쾌감을 느끼게 해 드린 점에 대해서는 참석자 여러분께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처참한 성인지 감수성이 부른 참사"라며 즉각 비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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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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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부에서 처절한 전쟁이 일고 있다.

☞당심을 얻는 편이 이겨야한다.

☞민주당 수레바퀴를 굴리는 사람들은 당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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