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달라지고 있는 동양 서양 심리 비교.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엽차기
작성일

본문

-심리학과 교수님 -

과거 동양 서양 비교문화심리를 연구했을때


동양과 서양 비교하는 연구 대부분은 미국과 일본으로 함 



이유는 그당시  일본이 접근성이 높았기 때문에 일본으로 연구함 



예를들어 당시 중국은 접근성이 낮았음


그결과 

 일본은 주체성이나 자율성이 낮고 미국은 높음



그러다 보니 일본 주체성이 낮다 -> 동양사람들 다 주체성이 낮다고 생각하게 됨 




일본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기 때문에 일본특징이 많이 반영됨. 이걸 동양인 특징이라고 했음


그런데 한중일을 조사해보면 다름.



한국인 주체성 >>> 일본인


그럼 주체성이란?


자신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인하려는 성향


그리고 한중일을 비교 해봤음


[[한중일 비교]]



한국인은 주체성

일본인은 대상성

중국인은 자율성이 높게 나타난다고 함.



*주체성 : 나의 행동을 남에게 들여내고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인하고 싶어함

*대상성 :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수용적 존재

*자율성 : 다른 사람과 상관없이 내 스스로 독립적, 자율적인 행동을 함 




이렇게 다르게 나타남


이누미야 요시유키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를 '주체성-대상성' 이론으로 설명한다. 

같은 동양문화권에 살고 있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은 대인관계에서 작용하는 영향력의 방향성이라는 관점에서 차이가 난다.

즉 한국인은 주체성 자아(subjective self)가 강한 반면일본인은 대상성 자아(objective self)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인이 서양인처럼 자율성 주체성이 높나??


ㄴㄴ 그건 아님 






동양서양 문화권 차이로 서양인처럼 자율성이 높지 않음 


서양 >>>한국 일본


그동안 동서양 심리비교에 일본인 특징이 많이 반영됨

그런데 한중일 비교하면 다름

일본은 한중일에서 수동성이 강한편

하지만 그동안 일본연구가 가장 활발해서 동양인전체로 치부되었음

들여다보면 다름

그렇다고 동양권이 서양처럼 자율성 개인주의가 높은건 아님 ㅇㅇ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