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격투기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경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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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복서가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UFC 다음가는 벨라토르, 원FC 양대 단체 챔피언) 를 복싱 룰로 무참히 때려잡음
복싱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유튜버 복서와 붙어서 KO 시키지 못함. 판정 없는 이벤트 매치라 졸지에 무승부가 됨
전 UFC 챔피언이자, 경기 중 정강이가 두 동강 나는 끔찍한 부상으로 유명한 앤더슨 실바 (46세) 가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훌리오 차베스 주니어(35세) 와 복싱으로 맞붙어 조롱과 농락 끝에 승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