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영업자 카페에 올라온 미혼모라는 여자한테 주문들어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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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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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입금받았고 나중에 얼굴을 보니 몇년전 가게에 자주 왔었던 여중생이였다고 합니다



그 학생이 미혼모가 되어있어서 상당히 당황했는데 사연듣고 울음바다 되었다고 하네요



반찬도 이거저거 해줬는데 그거도 몇날 며칠을 나눠먹는거 보고 또 울었다고 합니다



이 가게에 요청하기 전에 다른 가게에서 거절을 여러번 당해서 절망하던 상황이였다고 하네요



자기 가게에서 일도 시켜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진짜로 미혼모가 맞았고 정상적으로 돈 받은게 기분좋아진 일인가? 차라리 거짓이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쭐이니 뭐니 그런거 필요없으니 가게 어딘지 안밝힌다고합니다



훈훈한 마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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