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 유카 (唯月優花)

작년 9월, '겐진과 하고 싶어 데뷔했다'며
데뷔작에서 겐진과 작품 하나 찍음.
(얼굴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 피부 하얗고 몸매도 좋고 특히 연기가 쩔어 나름 화제의 신인이었음)

이후 은퇴해도 여한이 없다하며 한동안 작품이 없어 진짜 은퇴했나 싶었는데 

뜬금 2월 달에 전속 데뷔를 함.
이른바 중고 신인인데..

의외로 한국에서 화제가 됨 ㅋㅋ 왜 화제가 되었냐?

데뷔 영상 인터뷰에서 한국어를 시전.
스텝이 한국어로 자기소개 해주세요 했는데,
하라는 자기소개는 안하고 뜬금 쌈디한테 고백 시전함

#고백 전문
'근데 이거.. 한국 사람들이 진짜 보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하고 싶은거, 아니 말하고 싶은거 하나 있어요. 전 쌈디씨가 좋아해요. 그.. 랩퍼 쌈디씨. 그러니깐 쌈디씨랑 친하신 분 계시면은 저한테 연락 주세요. 만나게 해주세요'

ㅋㅋㅋㅋ
발음도 잠깐 배운 수준이 아님
 

본인 말로는 중학교 때 한류 붐이 왔을 때 반년 정도 공부했다고 함. 이후 신오쿠보 같은데서 한국인 점원이랑 얘기가 통하는걸 보고 '어? 한국어가 되네?'라고 느꼈다고.. 

한국어 듣고싶은 사람은 이번 데뷔작 2:39:29~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