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년 동안 참았던 술을 계속 마셔보고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감귤
작성일

본문

특히나 막걸리 쪽으로요.

어느샌가 막걸리에 한병씩 돌아가면서 마셔보고 있어요.

일단 바닥부터 아스파탐들이 들어간 술들을 하나씩 까보게 되네요.

지평, 장수, 국순당, 기타 다른 막걸리...


일단 장수는 3번인가 마셔봤는데 서울 지역내 에서 사서 마시는 것 마다 맛이 달라요.

지평은 거친 거품맛이랑 일정한 맛이 괜찮네요.

국순당 대박이랑  생막걸리 마셔봤는데  

확실히 대박은 아...아닙니다 비추해요.

생막걸리는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마시기도 좋고 말끔하네요.


기타로는 전주 비사벌이랑 서가원 착한 막걸리라는 것을 마셔봤는데 가격 대비 나쁘지 않네요. 

다만 한결같이 숙취가 쩝.


어느정도 양조주 막걸리 쪽은  안기리고 크게 작게 숙취를 피할 수가 없긴합니다.

시간과 자금이 된다면 이제 좀 다양한 쪽으로 찾아보려고 합니다.


근데 주량이 한병도 안되는게 이것저것 마셔보는데 이게 잘하는건가 싶습니다. ㅎ


추가 : 술에 취하니까 음악이 땡겨서 이것 저것 듣게 되네요.

일단은 기타 연주 하나 올려봅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