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 꽃다발을 제일 먼저 건네신 분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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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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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추미애 당선인은 '혁신 의장'의 청사진을 구체화하면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국회의 중립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중립이 아닌 적극적인 돌파 강조

- 입법 무력화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적극적인 국회의장의 역할을 강조

- 국민의 명령으로 국회가 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강조


발췌

추 당선인은 지난 10일 당선 확정 직후 보인 눈물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는 "꽃다발을 제일 먼저 건네신 분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었다"며 이태원 참사 유족과 박정훈 대령 어머님이 떠올라 '국민을 지키지 못한 정부를 대신해서 국민을 꼭 지키는 국회에 내가 들어가게 돼서 이분들이 의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마음이 솟구쳤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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