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고양이는 보고싶은 분들께.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클로이
작성일

본문

저희집에서 일광욕 중이신 고양이 슬기님 입니다 

고양이 이마빡 만한 원룸이라 많이 안때고 겨울을 그럭저럭 난거 같은데, 지난달 가스비 65,000원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이 금액에 코웃음을 치실지도 모르겠으나, 원룸에서 일주일에 이삼일, 저녁에만 서너시간에 한번 돌아가는 정도로만 보일러를 틀었는데 좀 너무하단 생각입니다. 

아무튼 갈수록 팍팍해지고 마음이 춥지만 그래도 여기 오신 모든 분들 저희집 슬기 사진 보고 조금이나마 따뜻해지시길 바랍니다. 

며칠만에 들어왔는데 힘드신 분들 많으신것 같아 울적해지는 기분이지만… 때론 그냥 둬도 되는 일이 있더라구요. 

그래야 버티죠.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