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제한,추가 질문금지’ 잼버리 조직위, 이번엔 단톡방서 기자 ‘강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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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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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통제’로 논란을 빚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또다시 언론사 취재를 제한해 물의. 

10일 오후 조직위 취재지원팀과 잼버리 취재 기자들이 모여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조직위 관계자는 한 기자를 강제 퇴장시켜. 


문제의 단톡방: 잼버리 조직위가 기자들의 취재를 지원하는 곳으로, 보도자료·브리핑 일정 등을 공유하거나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곳. 



해당 기자는 강제 퇴장 당하기 직전 스웨덴 스카우트 대원 등 대원 1600명이 영화 ‘수라’를 본다는 내용의 글 공유. 


영화 ‘수라’는 새만금 마지막 습지인 수라갯벌을 7년동안 담은 다큐멘터리로, 퇴장 당한 기자가 올린 글은 이 영화를 만든 황윤 감독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같은 내용.

새만금 갯벌을 무리하게 메우는 등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으로 어려움을 겪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갯벌’의 아름다움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다는 정보가 담긴 글이었지만, 기자가 올린 글은 조직위가 곧장 가림 처리했고, 이어 해당 기자는 강제 퇴장당해. 



보도 제한을 지적하는 기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조직위 관계자는 “최소한의 관리를 하던 중 착오가 있었다”며 “해당 매체 기자를 다시 초대할 것”이라고 해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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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용 패거리만 누리는 자유, 윤망진창이네요. 

뭐 하나 제정신으로 처리하는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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