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왜 사망한 의대생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은건지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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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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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훝어보니 처음부터 의대생 아버지는 그 친구를 아들의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있더라구요

의대생 친구는 이미 자신을 살인범으로 믿고 있는 친구 아버지의 눈을 보는게 무서웠을거에요

참석했다고 해도 그 친구가 의심을 피할 수 없었을거에요

친구를 죽이고 장례식장까지 참석한 주도면밀한 사이코패스라 생각하겠죠

자식을 잃은 슬픔에 빠진 아버지를 언론이 그저 가십거리로 이용하는게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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