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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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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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남편과 중학생 딸을 동시에 얻다.

     

지난 20일 아나운서 조수애가 박서원씨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 둘의 나이차는 13살. 또한 20대 조수애에게 여중생 딸이 생기게 돼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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