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삼각지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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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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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하던차..친구가 불러서 나갔습니다. 3만명 정도 왔다고 합니다.


근데..여기가 본진인데 집회관련 글도 넘없고..ㅜ

비안왔으면 더많이왔을텐데 아쉽더라구요.


그나저나 방금나와서 노래부르는 목사님 누구신지..

여대생 무슨무슨 대표가 나와서도 ????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성경책읽다가 나오셨는지 기도하다 나오셨는지 넘 얌전하게 말씀하시네요 ㅜㅠ 


간혹 집회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넘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분들 계시면 분위기가 가라앉아서..


바로 앞에 소방서가 있어서인지 이번 사건땜에 그런진 몰라도 소방관련 사람들, 경찰관련 사람들등 엄청 많네요. 한 사람 땜에 이게 무슨 고생인지.


오늘 구호는 맘에 들었습니다.


“퇴진이 추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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