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대한항공이 받은 국고 지원금이 3,800억원이라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누네띠네
작성일

본문

기업이니까 당연히 이익 개선 활동은 해야하는데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고객 뒤통수 치는 방법으로 해보려고 하네요?


근데 마일리지 개편안이 더 짜증나는게

국민을 호구로보는 태도죠.



그런데요 잘 이슈화가 안되는 또 다른 사실이 있는데

이게 통신사들은 항상 이래왔다는거죠.


---------------------------------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만 하더라도 지난해 말부터 MZ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연간 6회 무료 관람' 혜택을 롯데시네마 '연 3회 무료'와 '1+1(영화 관람권 한 장을 구매하면 추가한 장은 무료 제공) 평일 예매 9회'로 바꿨다. IMAX 같은 특별관이나 3D 영화를 제외한 2D영화 예매만 가능하다는 제약도 있다.


더욱이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멤버십 포인트 실사용률은 40.7%에 불과하다. 60%는 사용하지 못한 채 소멸한 것이다. ... 지난해 SK텔레콤 등 통신사들은 4조원이 넘는 막대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


사실 통신사도 은행처럼 라이센스 기반 독과점 사업인데

방통위의 비호아래 그냥 국민들 뒤통수 쌔게 때리고 있죠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