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환자 앞에 두고…병원-구급대원 실랑이

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

90대 노인이 동네 의원에서 코로나 확진을 받았고 병상을 찾기 어려워 119를 불렀습니다

출처 : SBS

병원을 찾는 119 구급 대원

어렵기는 119도 마찬가지 전화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응급 병상이 남아있는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출처 : SBS

병원과 구급대 사이 실랑이

그러자 병원과 구급대 사이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전화하니까 안 받으셔 가지고..." 의료진은 전화를 못 받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출처 : SBS

구급차 안에서 비극이 생기기 직전 상황

환자의 상태는 악화하고 있습니다 

자칫 구급차 안에서 비극이 생길 수 있는 상황 구급대에 전화기가 바빠집니다 

출처 : SBS

구급 대원이 전화하는 동안에도 악화되는 환자의 상태

"안양, 성모 안 돼요" 

"한양, 성모, 아산, 보라매, 보은, 강동 어디?" 

"했어 안 돼"

출처 : SBS

엔데믹 선언에도 늘어나는 확진자

코로나 엔데믹 선언에도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20.8% 늘어 하루 평균 18,000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SBS

코로나 경기 병상은 국가 지정 병상까지 합쳐 3,500여개 뿐

출처 : SBS

대부분은 격리실이 없으면 수용하지 않고음

질병관리청은 확진자도 일반병상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병원 대부분은 격리실이 없으면 수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SBS

이기적인 정부와 의료계

원칙을 바꿨으면 그게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 국민 협조를 구하는 것까지가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출처 : SBS

엔데믹 선언에도 심각하게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출처 : 뉴시스

출처 : JIBS

 

출처 : 뉴시스

코로나 감소세... 일상 회복?

출처 : 조선일보

출처 : 조선일보

출처 : 뉴시스

윤대통령 "문재인 정부 K방역은 정치방역..."

출처 : 한국일보

번외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코로나 현재 상황은 심각한가요?

아니면 엔데믹으로 일상 회복 중인가요?

언론에서는 엔데믹, 일상회복 중이다 VS 심각하다 둘다 나오네요...

물론 엔데믹에 일상 회복이 좀더 많이 검색됩니다 만요...

굥의 가짜 엔데믹 선언... 진짜 국민들만 죽어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