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바뀌고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그동안 국가에서 지원하던 지원금을 축소한다.

일반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정보다는 국민에게 나가는 돈이 아까웠던 것이지. 

 

 

그런데 뜬금없이 요상한 정책이 서울에서만 등장한다.

코인으로 투자한 빚 탕감

차라리 애들 대학교 학자금 대출 받은 거면 이해를 하겠다

코로나 시절에 아르바이트 들이 끊겨 힘들었을테니.

그런데 머? 도박빚을 탕감해 주겠다고 국민들 세금으로 ?

그러면 그동안 책임감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며 빚을 값아온 사람들은?

 

팬더믹 상황에서 국민에게 나가는 코로나 지원금이 아까워서 지원을 축소하는 정부가

도박으로 인한 빚을 없애 주겠다고? 그럼 도박으로 얻은 수익은?

매우 요상스럽기 그지 없고 생각할수록 뒤끝이 지저분하게 여운이 남는다.

 

문득 이명박의 4대강 및 자원외교 비리가 떠오르는건 왜인가?

 

이러한 결정에 관여한 사람들의 이름과 직책

들어간 세금과, 지원받은 인원들, 지원받은 인원이 속해있는 단체

철저히 추적하여 기록하고 추후 진상을 밝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