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목은 욕이 아니라... 환희에 찬 기쁨같은 느낌인데...

그니깐 니들 다 디졌어! 꺄르르르르륵 하는 느낌이요.

혹시라도 불편하시면 이따가 수정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여 ㅜㅡㅜ

한참 전부터 쿠팡이츠 배송 알고리즘 이상하다고 깠었는데요.

수작업 개노가다로 맞춰봤습니다.

이것들이 보안상 화면캡쳐 안되게 해놔서 (아이폰은 되는데?아이폰은 된다고!!!) 딴 폰으로 사진찍고 기울기 보정하고

네이버지도에서 부분부분 캡쳐해서 큰 지도 만들고

위의 지도 사진찍고 보정한거 같은 비율로 겹친다음에

아래 축적으로 동심원 만들어서 거리 표시하고 했더니, 예상했던거랑 거의 딱 맞네요.

답은 2킬로!!!

중간에 두어개가 2킬로가 좀 안되는 거리인데,

제가 추측한 알고리즘이,

1. 2킬로 바깥 기사한테 콜을 보내라.

2. 받는기사 없어? 그러면 범위 더 줄여. 

이거였거든요. 콜이 무조건 멀리있는것만 오지는 않거든요. (근데 비율상 2킬로 이상이 8, 그 이하는 2 정도 수치입니다.)

자꾸 왜 애꿎은 개발자를 까려고 하냐면, 한참 전부터 왜 주소지에 건물명이 디폴트로 들어가는데 왜 안들어가게 했나고 고객센터로도 건의채널로도 문의했는데 계속 씹어대서 빡친게 있습...

또 거리문제로 알고리즘 이상하다고도 건의했었구요. 

아 물론 그 위 관리자도 까야되고, 전달사항 전달 안해준것들도 

다 6개월 임금 삭감하고 그돈을 저한테 줘야됩.....(죄송)

근데 제 착각일 가능성이 크지만, 이거랑 건물명주소랑, 피크타임 미션 비용이랑, 전에 썼지만 아무도 관심안주신(흑흑 ㅜㅡㅜ 관종인데 ㅠㅜ ) 자동배차 알고리즘이랑 또 안쓴거 많은데 다 적용하면 년간 수억원 이상 순수익에 차이가 생길꺼라 확신합니다.

미션 금액만 얼마인데요.

이정도면 좀 까도 될까요? 

그래서 딴 건의사항도 받아들이게 해서 최종적으로는 쿠팡이츠 팀장급 자리 하나만 주십 굽신굽신...

아니면 1억 정도라든가...(죄죄송.. 새벽이라 미쳤나봐요 ㅜㅡㅜ 글고 확증됐다는것에 대한 기쁨도...)

아 또 저딴 배차줘서 거절하면 너 콜 안줌 하고 메시지 주는게 짜증났던것도 있습니다... 이런 불만충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