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첫날 집에서 쫒겨났습니다. 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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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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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친척 동생들과 처형이랑 내일까지 집에서 홈파티한다고 남자는 불편하다고 저보고 일요일까지 나가서 놀라네요.

나이 40대 중반 어디 갈 곳도 없고해서 회사 실내 작업장에서 히터 틀고 그동안 더러워진 차 세차하고 서울의 봄 관람했습니다.

하나회 나쁜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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