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을 반문으로 만들어라.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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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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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은 유독 문재인을 끝까지 지키려고 한다.


그동안 수도없이 갈라치기를 시도했지만 안 넘어가는 아주 지독한 놈들이다.

클리앙을 무너뜨려야 문재인을 확실하게 지울 수 있다.

현정권 심판론을 전정권 심판론으로 돌려야 총선을 이길 수 있다.

문재인을 지우면 민주당 지지자들도 더이상 못 버티고 정치혐오에 투표장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미 노무현 때 성공한 전략이다.

마침 오늘 좋은 기회가 생겼다.

이 빈틈을 최대한 부풀리고 이용해라.

정치 무용론, 부정적 인식을 심어라.

클리앙만 무너지면 나머지는 식은 죽 먹기다.

내년 총선은 우리가 승리한다.







누구 마음대로요?


클리앙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활용할 겁니다.

클리앙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 다시 투표하면 이낙연과 수박들이 당선될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죠.

당원들은 지난 대통령 경선 때 이낙연을 가차없이 낙마시켰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저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당원으로 가입하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면 경선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관 개혁을 언급할 때마다 강조한 말이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야 한다"

문통은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당원 가입을 하고 당내 투표에 참여해서 민주적으로 당을 개혁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당대표 시절 만든 것이 온라인 당원 가입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이 만들어진 이후로 기존에 25만명 수준에 정체되어 있던 민주당 권리당원 수는 지금까지 다섯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수박들이 두려워하는 거대한 당원 조직이 형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에 명시된 이 권리는 우리 스스로 되찾아야 합니다.

개혁을 원하는 시민들을 강성 팬덤 또는 강성 지지자라고 폄하하고 편하게 의원직을 유지하려는 정치 세력이 민주당 안에 가득합니다.

그래서 당원 투표가 중요한 겁니다.

정당이 선거에 내보낼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때에는

반드시 당원들의 투표를 거쳐서 평가받도록 해야 합니다.

국운이 걸려 있는 내년 총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우리이고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그 책임을 당원 투표를 의무화하는 청원으로 다 하고자 합니다.





[특별당규 개정 청원 참여 링크]
https://petitions.theminjoo.kr/23175005A8KKNN2

  

[청원 참여를 위한 권리당원 가입 링크]
https://theminjoo.kr/mypage/party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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