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프닝

 

1. 에잇 (7시 정각 오렌지 노을 빛 물들때 시작)

2. Celebrity

3. 이 지금

4. 하루 끝

5. 너의 의미

6. 금요일에 만나요

7. 팔레트 (이번이 마지막)

 

-2부

8. Strawberry moon (스트로베리문 기구을 타고 등장, 공연장 한바퀴 날아서 돔)

9. 내 손을 잡아 (역주행곡)

10. Blueming

11. 어젯밤 이야기

12. 좋은 날 (이번이 마지막, 18살에 부른 노랜데 서른되니 오빠가 많이 없어졌고 ㅋㅋ, ‘좋은걸~’ 삼단고음 후 쉬러가는 콘서트 구성이 반복되서 앞으로는 다른 구성을 위해 셋리스트에서 제외)

13. 라일락

 

- 게스트

17일 토요일 : ITZY (sneakers, 달라달라)

18일 일요일 : 박재범 (좋아, 가나다라)

 

-3부

14. 무릎

15. 겨울잠

16. 나만 몰랐던 이야기

17. 밤편지

-4부

18. Last Fantasy (드론쇼와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곡)

19. 시간의 바깥

20. 너랑 나 (엔딩곡, 폭죽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

 

-앵콜

21. Love poem

22. 아이와 나의 바다

 

-앵앵콜

23. 어푸

24. 마음

25. 드라마

- 스탭들의 짧은 데뷔 14주년 축하 파티

26. 에필로그

 

10시 반경 잠실 주민들의 취침을 위해 더이상 앵콜없이 종료…

 

2018년 막콘 공연 셋리스트는 앵앵콜까지 41곡이었는데, 야외인 관계로 토욜 공연과 게스트 제외하고는 곡수 및 순서가 동일하네요.

 

막콘으로 가는 이유는 한곡이라도 더 듣고 싶어서인데

이제 서른 아이유도 체력이 모자라보이고

저포함 팬들도 나이가 많아지니 3시간 반도 힘들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