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거주’ 한동훈 재산은 53억…장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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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거주’ 한동훈 재산은 53억…장인은 ‘조폐공사 파업 유도’로 옷벗은 진형구 고검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8645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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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 후보자의 재산은 39억3700만원이다.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이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와 본인 명의 오피스텔 1채, 현재 거주하는 강남구 타워팰리스 전세보증금 등 53억700만원 상당이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예금은 4억2800만원이다.

금융채무와 건물임대채무 등 총 채무는 18억3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어머니는 독립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고지하지 않았다.

한 후보자의 아내는 진은정 김·장 법률사무소 외국 변호사이며, 장인은 진형구 전 대전고검장이다.

진 전 고검장은 1999년 6월 김대중 정부 초기 ‘한국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과 관련돼 이듬해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노동관계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었다. 그는 수사 대상이 되자 사표를 냈고 곧장 수리됐다. 진 전 검사장은 2005년 4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는 무죄로 판단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14일 진 전 검사장을 언급하면서 한 후보자에게 “나쁜 놈 잘 잡는 검사로서 이 사건 진실에 대해 답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양다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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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자(by 김어준).


※진형구(1945년~)
진형구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며,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기도 하다. 아들인 진동균은 부장검사에 대기업인 CJ그룹의 법무담당 임원을 맡았지만 여검사 성추행 혐의로 인해서 처벌받기도 했다. 한동훈의 장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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