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誌 윤대통령의 나토 회의 참석 비판···'러시아·중국 관계 후퇴시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이트천사
작성일

본문


(전략) 


이런 가운데 한국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의 참가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미국의 타임지(誌)는 지난 16일 윤 대통령의 나토 참석을 바라보는 국제적 시선은 결코 곱지 않다라며 중국 정부는 물론 미국 언론조차도 매우 비판적이라고 전했다.


타임은 이날 '한국-일본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국제 긴장관계 악화 가능성'을 헤드라인으로 뽑아 비판했다.


매체는 "한국은 NATO 회의에 굳이 참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러시아와 관계가 아주 좋은데, 이미 정보기관을 NATO 사이버 방위센터에 파견했다"며 "만약 한국이 계속해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훼손하면, 러시아는 북한을 더 지지하게 될 것이고, 그럼으로써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논평했다.


(중략) 


자국의 이해 관계 계산에 철저한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우호적이던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를 후퇴시켜 남북한 긴장을 고조시키는 치명적 자충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는 파트너 국가로서 초청을 받았고, 집단방위보다는 경제나 기후변화 등 어떤 포괄안보 차원에서 나토 회원국 및 파트너국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심화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며 "회의 참석을 '반중-반러 정책'으로의 대전환이라고 해석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출처 :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늘 깨어있는 언론(http://www.lkp.news)



진짜 이렇게 무능할 수가...;;;;

울나라 언론이 비판 하나 없는 건...진짜 심각합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