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배우 얼 보엔 별세, 향년 81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체육쌤
작성일

본문

영화 '터미네이터'의 피터 실버만으로 가장 잘 알려진 배우이자 성우인 얼 보엔(81)이 

목요일 하와이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지인과 가족들에 따르면 배우는 2022년 가을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엔은 '터미네이터'의 첫번째 영화에서 카일 리스(마이클 빈)를 심문하기 위해 데려온 범죄 심리학자 피터 실버만으로

출연하였고, 이후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과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에서도 같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2019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도 아카이브 영상으로도 등장했습니다.


성우로서 보엔은 '클리포드 더 빅 레드독'의 Mr. Bleakman, '킴 파서블'의 Señor Senior Sr.,

비디오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나레이터,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의 리척 선장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