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을 맞는 테러 피해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고소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꼴을 다 봅니다. 

 

정상적인 세상이라면

테러 범인의 신상, 당일 행적, 공범 여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등이 뉴스로 쏟아져 나와야 하고,

피해자의 건강 상태 및 쾌유 기원 내용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현 대한민국은 총선을 앞두고

혹시 국짐에게 불리하게 돌아갈까봐 온갖 악귀짓 중. 

 

- 쑈 자작극이랬다가

- 종이 칼이랬다가

- 나무 젓가락이랬다가

- 자상이 아닌 가벼운 열상이랬다가

- 부산대 병원이 아닌 서울대 병원 갔다고 꼬투리

- 이제는 헬기 이용했다고 고소??

 

이게 목에 칼을 맞은 야당 대표를 두고 

대한민국 2찍들이 벌이는 꼬라지 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할 짓 입니까?

아무리 총선을 앞두고 있다고 이렇개 악귀 같은 짓을 하는지..

악귀 말이 나와 하는 말인데

무슨 법사, 도사더러 어디 숨어서 살 내리는 굿 하고 있는게 아닐지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부산대 병원은,

 

 

여기서 수술 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