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을 담은것이고 복장도 당연히 이때는 여경 바지가 없었으며

여경도 이승만이 저런정책 펼쳤으니 거의 허드렛일만 했고 검거하러다니는 여형사는 거의 없다 봐야합니다.

물론 그렇게 만든 이승만이 나쁜거고 그럼에도 활약했거나 독립운동가출신 여경분도 있어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여경이 이때는 왜 없었다 그런 설명부분도 들어가야하지 않냐고 따지는데..이미 촬영은 다 끝난지 오래됐구요..

거기에 왜 이런부분들 관해서는 그렇게 시대상 빡빡하게 담냐 불만인분들도 있더군요..

남자만 잔뜩나오는 드라마들 대해서는 참 불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이제훈 배우가 추모 수상소감 한덕분에 아직도 안좋게보던분들도 계시구요.)

여경은 아니지만 서은수 배우가 이제훈 배우와 러브라인으로 나오고 개인적으론

뭔가 역사적 배경땜시 중요한 역할을 할것 같은데 말이죠.

나름의 시대상 디테일을 살려도 이걸 또 없는 배경을 끼워넣어서

가짜로 만들라는건지 뭔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조선시대 삼국시대 고위 관리들은 왜 다 한쪽만 있나요? 라고 하실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