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김건희 친모 내연남 김충식의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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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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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이 만든 탐사저널ON에서 어제  특종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uPQgs3Js_zo?si=8J_S1BPb6mgAdtIB


바로 김충식에 관한 내용이구요


김충식은 최은순(윤석열 장모) 와 내연관계로 알려진 분입니다.


김충식의 충, 최은순의 은

충은 사업의 등기부 등본을 떼보니 김충식과 최은순의 주소가 같고 둘이 함께 부동산 투기도 많이 했다죠


그리고 김충식은 사업가 겸 법조 브로커로도 알려진 인물이라네요. 


김충식의 딸이 정대택 씨에게 증언한 내용을 보면 (소송 증거로 쓰임)


아버지(김충식)는 한국사회에 인맥이 좋은편, 윗선과 손이 잘닿는 편이며 판검사 등에 향응을 제공 하고 두루두루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아버지가 정대택과의 소송에서 기적이 일어났다며 재판 담당판사가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 자신을 쳐다보며  눈짓으로 안심 시켰다고 말 했대요.


탐사저널ON 에서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10부작으로 6개월 전부터 준비한 김충식 국정농단에 관한 탐사취재 보도를 하겠다며 예고한 바 있는데요 


 오늘 첫 1화를 시작했습니다.


긴가 민가 하면서 봤는데..정치인 포함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헷갈려서 일단 패스하고


영상 뒷부분 사우디에 관한 내용만 우선 가져왔는데요  이권 청탁에 관한 거구요


요약하면 사우디 사업과 관련하여 사우디 왕가와 친분 있는 브로커 박 모씨는


한국에 오면 늘 먼저 김충식 사무실부터 들린 다고 하며


김충식은 브로커 박 모 씨를 통해 사우디와 한국 기업을 연결해 주고 커미션을 챙긴다는 제보 였습니다.


실제로 사우디 담수청장 일행은 최근 대규모 담수화 프로젝트 협의차 방한 했었습니다.

https://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613709


기사 내용을 보면

이번에 방한한 SWCC 일행은 청장을 비롯해 주지사, 부지사가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 16명이다.


SWCC 최고층 일행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의 ㈜서화엔지니어링, 현대건설, POSCO E&C, LG화학, DL E&C(CARBONCO), KCC, 삼부토건, 우림, 태경BK, 파인아시아자산운용(주) 등 담수화 관련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위한 회의 및 공장 순회를 진행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보도의 핵심은 김충식이 직접 본인의 입으로 떠드는 내용과 김충식 사무실에 있는 삼부토건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약정서에 관한 건데요.


(라마다르네상스로 유명한 그 삼부토건)


김충식은 사우디와의 사업 때문에 엑스포를 일부러 져줬다고 말하며 여러 기업들에게 매일 같이 전화 온다 고도 했습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최은순 동거남 김충식이  수수료를 챙기며 사우디와 한국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권을 챙기고 있었군요.


추가 증거가 더 있는지 후속 보도를  지켜봐야 겠어요. 매주 월요일 10부작이라네요


참고로  저는 뒷부분만 간략하게 요약한거라 직접 전체 영상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제가 놓친 것들이 많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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