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중 일부를 현금으로 보관해 놓는, 이른바 '현금 저수지'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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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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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타파 = 검찰 특수활동비 예산 중 약 절반은 검찰총장이 마음대로 집행하는
이른바 '총장 몫 특활비'입니다. 그런데 이 총장 몫 특활비 중 일부를 현금으로 보관해 놓는,
이른바 '현금 저수지'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특수활동비를 금고에 보관하고 관리했던
'특활비 관리책' 두 명이 현재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들의 재직 여부는 물론, 현재 맡고 있는 구체적 업무가
무엇인지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뉴스 타파 화이팅.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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