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에 나오는 '해골기사'.

 

존나 쎄보이는 비쥬얼에 비해 하는 짓은 동네 노인정 틀딱과 다를게 없음.

분명 존나 쎄긴 한데, 싸우는 모습은 아아아주 가끔 나오지 하는건 병풍 and 훈수질.

 

심지어 중요 정보도 애매하게 뭉뚱그려서 알려줌. 도움을 주겠다는건지 발목을 잡겠다는건지 모르겠음.

 

심지어 2부 마지막에는 보이드 잡겠다고 강화 한 +20은 쳐바른듯한 검격 날렸다가 이세계 강림 시키는 뻘짓만 함.

 

 

그런데 최근 연재분에서 나온 바로는 뻘짓만 한게 아니라는게 밝혀짐.

 

 

 

 

 

 

 

과거시점 고드핸드

 

 

 

 

 

 

 

 

 

현시점 고드핸드

 

 

 

 

 

보다시피 보이드 빼곤 전부 다른 캐릭임.

 

그 긴 세월동안 최소한 혼자서 4마리는 썰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