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화상 흉터 사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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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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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일하다가 오른팔목부터 위로 팔 전체 50%이상~겨드랑이~가슴~견갑 까지 2~3도 화상 사고로 피부이식 및 화상흉터가 있어 20여년 동안 길거리, 개인적으로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따가운 시선들을 많이 받다보니 여름만 되면 반팔 입을때 오른팔에 토시를 차고 다니는데, 요즘 팔 전체 문신한 사람들도 자랑스럽게 다 드러 내 놓고 다니는 거 보면 괜히 맴이 좀 그러네요. 저도 과감하게 드러 내놓고 걍 다닐까요? 50대 초중반인데도 용기가 안 나네요.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어 보고 싶어 주저리 주저리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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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십자성님의 댓글

    남십자성 (122.♡.209.205)
    작성일
    흉터위에 문신하시면 어떠세요? 저희딸도 발목수술자국이 너무 커서 문신해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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