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여자들은 미성년자 아이돌을 성희롱해서 돈을 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칼쓰마
작성일

본문

작년 3월에 올라온글.

딥페이크와 관련해서 예전에 올라온글인데 지금떡밥에 맞는거같아서 가져옴

 

https://pgr21.com/freedom/85376

 

제목은 그들이 좋아하는 미러링을 좀 해보았습니다.

 

아이돌 문화 중에는 (문화라고 하기에도 저급하지만) RPS(알페스)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단순히 얘기하면 동성의 실존인물을 가지고 하는 망상질 입니다.
이것에는 성적인 망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망상이 무엇인 문제냐고요?
그들은 성희롱을 하나의 문화로서 상업화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들의 수위 높은 팬픽의 대상에는 10대 미성년자 남자 아이돌도 있습니다.

그들은 미성년자를 성희롱하고 있습니다. 제 정신인가요?

 

https://philanthropist.postype.com/post/4188078 (링크짤림)

(10대 미성년자로 음란 팬픽 작성)

 

https://flowerbeef.postype.com/post/2104452 (링크짤림

(음란 팬픽으로 수익 창출)

 

표현이 매우 노골적이고 민망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가져오지는 않겠습니다.

https://www.postype.com/

 

이곳에서 남자 아이돌과 관련된 몇가지 키워드를 이용하면 바로 수위 높은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간단한 본인인증을 하면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게다가 성희롱 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스타입에서는 작가 인증을 하면 포인트를 인출하여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그들에게 성희롱은 [돈]이 됩니다.

 

누군가는 일부라고, 아이돌이 모르면 괜찮지 않느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그것에 대한 답을 주는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https://postshare.co.kr/archives/303434

https://pann.nate.com/talk/339536339

 

[“저는 현직 아이돌 동생입니다”… 그가 말하는 친오빠의 ‘진짜’ 속얘기]

 

 

A씨는 다양한 팬문화 중 ‘팬픽’, ‘커플링’ 등 음지문화를 언급하며 “항상 기분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오빠도 그룹 내 커플링에 대해서 알고 팬픽을 본 적이 있다고 해요. 다만 팬픽을 처음 본 날 오빠들은 서로 얼굴 마주하기 꺼려지고 어떤 멤버 오빠는 울기까지 했다고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소속사 직원들 말을 들어보면 꽤 심하다고 전해진다.

 

A씨는 “팬싸인회에서 ‘오빠 팬픽 본 적 있어요?’, ‘오빠 어떤 커플링 봤어요?’ 이런 질문들이나 콘서트에서 껴안거나 손잡는 것 보고 ‘둘이 사귄다’ 이런 발언들은 자제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최대한 웃으면서 당황하지 않은 척 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당황하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이것은 K-POP의 세계화라는 화려한 이면에 존재하는 추악한 사실입니다. 성찰 없는 성희롱은 남녀를 불문하고 자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돌들도 이것을 알고 있고, 소속사들도 범죄인 걸 알지만 [팬덤]이라는 권력 때문에 묵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트위터에서 팬심으로 어떤 여자 아이돌 관련 정보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팔로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몇몇 저를 팔로우한 계정을 따라가 보다가, 이것이 만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역겹고 더럽습니다.

이것은 자칭 여성들의 문화라는 것입니다. 최근 대규모 음란성 팬픽 공유로 문제가 된 곳도 여성시대입니다.

 

이들의 주 활동지는 트위터입니다. 트위터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분들의 논리라면 이것을 묵인하는 90년대 여성들이 가해자일지도요.

인권 신장이 중요하다면 우리는 모두 이것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딥페이크] 처벌법을 만든 것처럼 [음란 팬픽] 처벌법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포스타입 회사에게도 한 마디 남깁니다.

 

타인의 성적 희롱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하지 마세요.

성인물 체크 하나만으로 더 이상의 책임을 지려고 하지않는 당신들은 [성착취 범죄자] 입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