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김용민 이사장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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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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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이 이동형 작가에게 연락해서 사과했다고 한다.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중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이 작가에 대해 험담한 것과 관련해서 말이다. 이 작가도 이를 농담으로 쾌히 퉁친 모양이다. 그렇다. 그 방식이 옳다. 


그런 정봉주 전 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나에 대해 "정신병자"라고 말한 모양이다. 나도 누군가를 평판하고 있기에 나에 대한 다양한 평판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 삼을 생각이 없었다.


다만 이 작가에게 사과의 전화를 한 그는 나에게 전화, 문자, 카톡, 텔레그램 등 어떠한 루트로도 연락한 흔적이 없다. 사과는 이 작가에게만 한 것이다. 정 전 의원은 나를 정신병자라고 한 것에 대해 사과할 필요를 못 느낀 것이다.


정봉주 전 의원이 나와는 동지적 관계이니 내게 연락 안 해도 된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익히 아시는대로 나는 그의 노동자에 대한 폭력 갑질을 보도한 언론사의 책임자이다.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 해명다운 해명을 하지 않았고, 기자의 반론요청에 끝내 묵살했다. 또 듣기로는, 서울시장 민주당 경선 컷오프가 김용민이 이사장인 평화나무 보도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이런 나에게 '정신병자'라고 말했는데, 내가 껄껄 웃고 넘긴다면, 나는 정신병자임을 자인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판단하는 것이다. 정봉주 전 의원이 나를 정신병자로 몰 만한 현실적 이유가 있다고.  


정봉주 전 의원에게 공개적으로 말한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 문제, 조용히 해결하기 바란다. 정치복귀가 오매불망이라면 그 문제,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 무슨 말인지 본인 자신이 잘 알 것이다. 쌩깜 또는 화려한 언변으로 그 문제마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오산이다. 이는 100% 당신을 위한 진심어린 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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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길 빕니다.

그나저나 이제 진짜 잡니다.

내일 고된 하루가 예상되는데 잠이 안 옵니다ㅜㅜ

잠자리에 예민한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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