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개판이었는데 조용히 묻어간 한독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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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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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껀들이 워낙에 커서 다행히 묻혀간 케이스
정상들 얘기하고 있는데
서성거리는 경호원은 그렇다치고
정상보다 더 여유있게 앉아있는 의전비서관
한"독" 정상회담에 혼자 뻉이치는 "영어" 통역관 (홍보수석은 대체 왜 저기에?)
숄츠 영어 매우 잘함. 근데 외교적 관례는 어디다 팔아먹...
또 읽기만
숄츠 아무것도 안 가져옴
독일언론 회담 후 언급 전무
회담 2일전에 듣보 신문에서
아프리카 연합 대표, 세네갈, 기니비사우, 칠레, 한국, 니제르 정상과 "회견"한다고만 언급
이렇게 듣보잡이 되어 버린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버린 한-독 정상회담
앞으로 정상회담 할 일 자체가 별로 없을 듯
지가 하고 싶어도 이젠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다 나 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