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산하고 관련없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미리 양해를 부탁드려요. ㅋㅋㅋ 밑은 선입견을 써봐요..)

스타벅스에서 맥북 꺼내서 프로그래밍 하고 있으면 주변  클리앙 아재들 반응

1. 입을 오믈거리면서 말 걸고 싶은 티를 내다가 말을 걸면 화색이 돌며 에디터는 뭐쓰냐, 팀장이 시킨거냐, 나도 당해봤다...

2. 부시럭거리며 맥북을 켜고... 아 또 에러나네.. 하면서 말걸어주길 바라는데 소심해서 말을 못검.

3. 저렇게 하면 에러나는데.. 우리 신입이 하는거랑 똑같이 하고 앉아있네...  하면서 불안한 눈초리로 바라봄

4. 아무튼 웃고계심. 뭐가 잘못된건지 불안한 마음에 바라보니.. 여전히 아무말 없이 웃고만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