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에 가까워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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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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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을 향해 가는 녀석인데 사람으로 치면 60~70대 노인 페럿입니다.

진짜 딱 할아버지마냥 밥먹구 조금 돌아다니다 자는 것만 반복하네요

예전엔 꾹꾹 소리내면서 잘만 뛰다녔는데 이제 진짜 노령이 되었나싶어 볼때마다 짠해지네용..

 간암으로 먼저간 페럿 친구때문에 혼자 쓸쓸할까봐 출근할때마다 넘나 신경쓰여요. ㅜ.ㅡ

고로 퇴근 좀 일찍시켜줘라! 휴..한달째 야근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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