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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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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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와 어버이날도 다가오니 처가댁인 경주로 금욜에 내려왔습니다

평산마을 책방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경주와는 가깝더군요? 그래서 4월 제 생일선물로 평산마을 가고싶다고 했었는데 와이프가 내려온 김에 가자고 해서 왔습니다


가는길목에 신승목 목사님이 계시어 고생하신다고 인사드리고 클리앙에서 늘 보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책방까지 걸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짜증 안내준게 고맙고 더운날씨에 고생해준 가족들에 감사하네요


집에 가기전 평산마을 커피숍에서 글 남겨봅니다ㅎ

줄이 너무길고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있어 대통령님 오시기가 안정상 어려울듯 보였네요


못뵈고 가서 아쉽지만 또 힘내서 다음에 내려와봐야 겠습니다 아이들도 책을사고 와이프도책을사고 

한가지 버킷리스트 이룬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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