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 올 것만 같던 그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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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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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날짜를 세며 지나올 때는 막연하고 실감도 나지 않았는데 지나온 자취를 바라볼 때는 참 짧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준비했나 싶다가도 아직 끝내지 못한 것들이 많아 섭섭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수시모집으로 합격한 학교가 있어 편한 마음으로 보고 올 생각이나 정시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아는 것들은 실력으로, 모르는 것들은 운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 신상정보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후 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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