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현재 프로방스입니다.

Gréoux-les-Bains, '그레우 레 방' 이라는 온천으로 유명한 시골동네에요.

프로방스 느낌의 숙소에서 하룻밤 묶었습니다

동화 속에서 마주칠만한 풍경인가요? 

그러가나 말거나 테블릿으로 칸아카데미 열중인 막내

옆 집은 훨씬 더 멋진 듯 합니다. 

언제나 저희 가족의 발이 되어주는 봉고차 입니다 

아침 먹으러 시골동네 먹자골목으로 나왔습니다

프로방스 시골동네 아침식사는 이런 느낌이에요.

카페라테

프랑스에선 아메리카노 대신 알롱제 시키면 됩니다. 물론 여전히 진해요. ㅋ

아이들은 핫 초코

오렌지 쥬스

에스프레소. 사약 느낌이죠

설탕 크레페

초코 생크림 크레페

노란 병아리

정체불명 아메리칸 스타일 

야채 갈레트

잠봉 계란 에멘탈  갈레트

폭풍흡입 중입니다. 

바로 근처에 베르동 협곡 있는데 시간 모자라서 못가보네요.

그리고 라벤더 필드에 아직 보라빛 물결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다들 다음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