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출강요청 들어오면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딸둥이들을 아내에게 맡기고 나가야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 동안 서서 떠들어야 하니

체력적으로도 부담됩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스스로를 갈고 닦을 기회가 얼마나 되겠나 싶기도 하고.

학습자들의 반응을 보면 힘이 납니다.

그리고

칭찬까지 들으면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기분이 됩니다.

오늘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요런 칭찬을 받아서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