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00미터 결승에서 1위로 가는 박지원을 황대현이 무리하게 추월하면서 박지원을 밀쳐서 자기가 1등 하더니 결국 페널티 먹고 박지원은 꼴등을 만들어서 금메달을 날렸습니다.

어제 욕을 그렇게 먹었는데도 오늘 1000미터 결승에서 또 다시 1등으로 가던 박지원을 제끼다가 페널티 먹고 박지원 금메달을 날렸습니다.

결국 박지원 금메달 2개 날렸고, 멘탈 나간 박지원은 혼성계주를 포기해서 우리나라는 출전을 못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예전에도 황대현이 박지원 마크해서 금못따게 한 적이 있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번에는 연속으로 물먹이는 꼴을 보니 울화가 치밉니다. 저런 놈은 미리 국대에서 추방해야 하는데 어떻게 국대로 들어갔는지 의심스럽고, 저런 놈을 제지안하고 그대로 출전시키는 코치진도 의심스럽습니다.

저래놓고 어떻게 경기 중에 욕심부리다 실수한 걸로 치부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분위기를 보니 전에 그렇게 욕먹었던 계파싸움을 또 하나 봅니다.  출신을 보면 황대현은 한체대 출신이고, 박지원은 단대 출신인데 박지원이 한체대가 아니라서 이지매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뚱돼지가 설치는 것만해도 스트레스가 큰데 이런 일까지 대놓고 벌어지니 정말 답답합니다.

저런 패거리들이 아직도 대놓고 설치고 있으니 정말 암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