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40대후반에 입대꿈 꿨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캬톡
작성일

본문

깨고 나서 한참 천장을 봤습니다

혹시 여기가 논산훈련소나 306보충대인가 해서요


꿈에서 

아~ 후배들에게 연락못하고 왔는데 어쩌지 하고 있고

부모님과 전화통화 힘들게 했는데 억지로 저 괜찮아요 하고 있고

입대하고 교관(분대장?)들이 지금 지급할 군복이 부족해서 임시로 이것 입고 있어라고 각 부대에서 차출한 낡은 옷을 줬는데 

제 옷은 군악대 말년병장의 행사용 바지였고. 거기에 부대원들 이름이 금색 오바로크로 쳐져 있었습니다...


군대꿈은 디테일이 봉준호네요 ㅠㅠ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