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무도한 윤석열 당선자의 정부'에 맡서

어떤 저항을 하고 있나를 '한국기자협회'에서 찾아보곤 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저기는 찾아가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기는 상당한 비용의 가입비에 회비도 받고 있는데, 

'대한민국 기자들의 권익이나 언론자유을 위해 힘을 쓰는가?' 라는 물음에

글쎄.. 라고 보여지거든요.

가장 대표적으로 '성명서'를 봐야겠지요.

윤석열 당선자가 당선되기 전에는 어디보다도 더 크게 목소리를 낼 것처럼 보였는데, 보세요.

가뭄에 콩 나듯 한 달에 한 건 정도의 성명서가 올라오는데.. 그것도 자신들의 밥숟가락과 관련된.. 것처럼 보여요.

오늘 어떤 글을 보다가 아래의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보게 되었는데.. 확연하게 다르네요.

// 전국언론노동조합 성명/논평

https://media.nodong.org/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13&view_type=sm

그래요, 최소한 이렇게 쉼없이 외치고 그릇되었음을 일갈해줘야 하는거죠.

미약하더라도 이렇게 쉼없이 외치고 귀에서 피가 날 정도까지 대들어야 아주 초금이라도 바뀔 것 아닌가요.

이제 뭐 더 이상 '한국기자협회'를 안 들여다봐도 될 것 같아요.

하긴 저는 기자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 '한국기자협회의 쓸모'는.. 없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빠이요~ 한국기자협회.

잘 살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