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29일 KIA:SK
SK의 공격 나주환타석

 

공이 타자 몸쪽에 붙어서 날라오고 데드볼이냐 파울이냐 판정이 애매한 상황
이에 나주환은 맞았다고 주장하며 손목을 부여잡고 심판에게 맞은 부위까지보여줌 결국 데드볼로 판정 나주환은 1루출루

 

 

는 사실 파울임 이건 선수의 연기가 뛰어난거라치자

 

 

같은 2회초 SK의 공격

누가봐도 아웃인데 심판은 세이프 선언

 

오심 두 개로 기아는 패배

 

다음날 4월 30일

 

 

또 오심으로 기아에 불리한 판정이 내려지게 됨

 

 

반복되는 오심에 열받은 기아팬이 필드 난입해 심판에게 헤드락 시전

 

이 사건 이후 KBO는 비디오판독 도입을 적극검토, 같은시즌 후반기부터 전격도입시킴 

 

비록 경기장 영구출입금지를 당하셔서 볼 일은 없겠지만 KBO팬들은 관중근 열사님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