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걸그룹 데뷔하는 태국 군사 정권 측근 딸 멤버에 대한 소속사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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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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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건 가장이자 예술가로 존경하는 것. 시탈라는 태국을 사랑한다. 안고 가겠다.


그리고 이걸로 현재 잠잠해져 있던 태국 반응 엄청나게 살벌해짐


(참고로 태국 민주주의 운동은 경찰&군인들에게 폭력으로 제압되고 있는 중인데, 어제만 해도 36명이 왕실 경찰에 체포되어 구금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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