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훈 기자

“

한국 검찰, 세계적 명성(?)을 얻다.

한국에서는 검찰이 보도의 내용을 문제 삼아 기자들의 집과 언론사를 압수수색 한다. 한국에서는 집권당 대표가 언론의 보도에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 반역죄’라는 악담도 한다. 

한국에서는 가짜뉴스를 차단한다며 사실상 모든 인터넷 뉴스를 검열한다. 한국에서는 바이든이 바이든이라 들려 바이든이라 보도했을 뿐인데, 사슴을 말이라 하는 지록위마의 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보복을 당한다.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언론 상황을 참혹하게 보도했습니다. 지금은 종이 신문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뉴스를 소비하는 시대이고, 뉴욕타임스는 전 세계에 1천만 유료 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류로 국격이 쑥쑥 올라갔고 깨어보니 선진국이 되어 있었는데, 윤석열 정권 1년 반이 지나 한국은 졸지에 언론을 탄압하는 야만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러다 외국인들이 남한과 북한을 구분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

# 민주주의 파괴자 굥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