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미 한국 패미들은 래디컬 패미니즘으로 갈때까지 가버린 상황이죠.

힌국에서 페미관련 남성혐오 사건으로 페미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외국의 페미니즘까지 가지고 와서

같은 맥락에서 욕하는거라고 보는데..

솔직히 개신교의 '일부 교회' 발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페미 관련 사건사고들이 전부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인한 남성 혐오 사건이었고

일부라고 하기에는 이미 극단적인 방향으로 사회에 피해를 주고 있는것이 사실이죠.

특히 이번에 '스튜디오 뿌리 남성형오 논란' 사건으로 연계된 '2023년 게임계 혐오행위 반대 기부 릴레이'에서

소아병원의 기부가 소아성애라는 말도 안된는 논리로 비하하고 있는걸 보면 그냥 혐오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남은거죠

사실 이런류의 방식에는 반대측보다 '더 많은 기부금'을 통한 '우월감'을 표시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이죠.

아니면 꼭 소아병원이 아닌 다른 사회복지단체를 지정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요.

어떤 사회적인 상생의 방침이 아닌 혐오와 파괴 만이 남아있는 그런 상황이죠.

혐오와 날조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사상이라면 없어지거나 바뀌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