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후보는 '구라파'라는 단어를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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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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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채무비율에 대해서 기자 질문을 받았는데 


재정건전성 비율을 언급할 때 유럽을 '구라파'로 표현 합니다. 


이분의 연배(;;;)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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