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MIT 합격, 특권층 조작"…국제 청원 사이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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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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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딸이 미국 명문대로 꼽히는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입학에 문제를 제기하는 취지의 청원이 등장했다.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 '체인지'에 지난 9일 'MIT는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MIT shouldn’t be a playground for cheaters)'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주 엄마들'(Miju Moms)이 작성했다.

해당 청원이 국내 천야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2일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청원을 독려하는 움직임이 번지는 양상이다. 13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청원 인원은 1만7000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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