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하는일이 하도 개떡같으니 이제 하다하다 이런것까지 찾아보게 만듭니다.

2023년 발행된 채~신 공무원보수 지침입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여비 지급 구분이 있습니다.

일국의 장관이신 한동훈은 국무위원이라 1호-가급에 해당됩니다. 왜 법무부 휘하의 일개 검찰총장이 국무위원과 동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검찰이라서??

1호 가목의 숙박비 상한은 471달러랍니다.

그럼 어느정도 호텔에 묵을 수 있을까 하고 알아봤습니다.

500$는 안되니까 그 밑에있는게 딱 2개 뜨네요. 

근데 본인이 추가로 지불하면 더 비싼데 묵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뻘짓이었습니다.

저런 부띠크 호텔에서 뭘 하려고 하는지 참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시간에 왜 이런걸 검색하고 있어야 하나 현타가 옵니다.